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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막는 AI 예지보전의 눈… 유스테이션 열화상 데이터, 와이즈스톤 DQ인증 최고 등급 획득

국가공인 데이터 품질인증 기관 (주)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16일 AIoT 및 정밀 센서 전문기업 유스테이션 주식회사(대표 백준호)가 구축한 ‘중장비 주요 부품 열화상 기반 이상상태 탐지 학습 데이터셋’에 대해 DQ인증(데이터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클래스 A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 인증 심사 통과에 따른 공식 수여식은 16일 오전 11시 와이즈스톤 대회의실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스테이션 주식회사는 AIoT 기반 열화상 카메라 및 전기·전자 계측 전문기업으로, 예방정비·에너지관리·상태감시 등 산업 전반의 스마트 진단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축적된 열화상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시스템 통합 및 자동화 연동 솔루션을 개발하며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여왔으며, 최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 및 관리 기술개발’ 실증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는 크레인과 굴착기 등 주요 건설·산업 중장비의 4대 핵심 부품(엔진, 유압 펌프, 유압 밸브, 컨트롤 밸브)을 대상으로 수집한 7,488개의 열화상 이미지와 라벨링 메타데이터로 구성된 AI 학습용 비정형 데이터셋이다. 해당 데이터는 고위험 작업 현장에서 장비의 과열 및 이상 징후를 사전에 조기 감지하고 예지보전하기 위한 핵심 원천 데이터로 활용된다.

이번 인증 심사는 국제표준(ISO/IEC FDIS 5259-2) 및 NIA AI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엄격한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와이즈스톤은 데이터 파일 완전성, 레코드 완전성, 메타데이터 값 완전성, 구조·구문 유효성, 포맷 유효성, 객체 유효성, 구문 정확성, 메타데이터 정확성, 객체 유일성, 범위 유효성 등 총 10개 핵심 심사항목을 전수 검증했다. 그 결과, 유스테이션 주식회사의 비정형 데이터는 단 하나의 결함도 발견되지 않는 완벽한 무결성을 입증하며 최종 품질 점수 1.00(정합률 100%)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백준호 유스테이션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 및 관리 기술개발 실증 단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고신뢰성 데이터 기반을 공식 확보했다”며 “검증된 열화상 AI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고위험 산업 현장의 AI 예지보전 시스템은 데이터의 사소한 왜곡이나 라벨링 오류가 중대 재해로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품질 검증이 필수적”이라며 “유스테이션 주식회사가 복합 비정형 이미지 데이터셋 전반에서 결함률 0%를 달성해 산업 안전 AI 분야의 모범적인 데이터 표준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스테이션 주식회사는 이번 비정형 데이터셋 인증과 더불어 2024년 최초 인증을 획득했던 ‘심전도(ECG) 데이터’에 대해서도 2년 만에 진행된 재인증 심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2024년에 이어 2회 연속 Class A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